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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이란, 전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것입니다. 전국민에게 주는 것이니, 4인 가족이라면 100만원이나 되어 엄청 큰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많은 국민이 물가상승으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100만원이 반갑기는 하지만 정부가 푸는 막대한 돈이 고물가를 더 자극할 위험성이 있긴 합니다. 민생회복 지원금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민생회복 지원금 금액과 방식
민생회복지원금은 총 13조 원의 규모이며 지급받게 된다면 전국민 1인당 25만원이며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수준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유사하게 지역화폐, 실물카드,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 시기
현재 지급일정은 미정이나, 빠르면 국회 통과 후 6월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윤석열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를 망치는 마약"이라며 반대입장을 내세웠으나, 이번 국회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수를 차지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실현가능성이 있습니다.
민생회복 지원금은 민주당에서 밀어부치고 있지만 현재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지 없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